2021 셀트리온 주가 전망 분석 보고서

<목차>

주가 전망 - 주요 이슈

주가 전망 - 기술적 분석(차트)

셀트리온 배당금 전망

셀트 관련 주요뉴스

기업 분석

재무재표 분석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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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전망 - 셀트리온 관련  주요 이슈

 

 

셀트리온의 현재 시세다. 아래 언급한 호재와 악재 요소로 인해 가격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염두해두자.

 

- 프랑스 대통령이 셀리온의 항체 치료제 좋다는 소문을 입수후, 문대통령에게 전화(12월 04일). 앞으로 각국 정상들의 추가요청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음

-  2상 데이타 중간발표(예상): 12월 중순 ​

- 2차임상 모집후 25일 경과후에는 긴급사용승인신청: 12월 21일

- 12월28일: 배당금기준일(작년에는 주식으로 5%지급, 올해도 같다면 주주는 5%이득, 공매는 꺼꾸로 원주식소유자에게 5%수수료를 더 물어줘야함) ​

 

 

- 12월30일: 올해가 가기전에 "긴급사용승인 허가" ★★(권준욱 방역 부본부장 "연말연시 실제환자 사용가능" 언급)

- 2021년 01월 :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맥시코 등 기타 나라들과의 항체치료제 계약건 발표 기대감

* 2021년 상반기 :★★임상3상중인 백신(2020.10.12일 임상3상 허가 받음)으로써의 최종결과 발표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기능까지도 시판될수도 있다는 것을...이것은 진성주주만 알고 있음) ​


* 2021년 상반기: 램시마SC 판매량 급증

* 2021년 상반기: 50조 시장에 휴미라 출격


* 2021년 상반기: 셀트리온헬쓰케어(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2021년 셀트리온그룹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쓰케어, 셀트리온 제약) 합병위한 "합병추진위"결성 예정 

 

 

 

주가 전망 - 기술적분석
(차트) 

 

 

 

다음으로 일봉 기준 셀트리온의 차트다. 기술적 지표를 기준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차트를 분석했을때

 

일봉 차트자리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

 

좋은 이슈와 수급이 뒷바침된다면 지금과 같이 14거래일 우상향뿐만아니라 지속적인 우상향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일뿐.)

결론적으로 좋은 이슈 + 투자기관별 매동현황 파악 + 이를 통한 수급여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셀트리온 종목과 같은 우량주에는 테마성 단기 접근보다는 1년이상의 장기적인 접근을 통한 가치투자종목으로의 투자를 권유드리고 싶다. 투자는 개인투자자 본인의 결정에 의한 행위임을 분명히 고지한다.

 

 

 

셀트리온 배당금 전망

 

현금 배당보단 주식배당을 선호가 있는 상황이다. 2019년 결산 후 배당을 1주당 0.05주로 계산해서 배당한 상황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주식으로 배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배당에 대한 결정은 2021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되니 그때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빠른 개발로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현금배당을 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셀트리온 관련 주요뉴스 

 

셀트리온 3형제 주가 급등 후 숨고르기…한번 더 뛸까 [출처: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로 신고가 랠리를 펼쳤던 셀트리온 3형제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탄탄한 성장성에 힘입어 다시 달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략...)
셀트리온 제품의 국내·해외 판매를 맡고 있는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내년 코로나19 치료제 시판 이후 수혜가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내년 유럽에 ‘램시마SC’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을 본격 출시해 해외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이 잘 마무리될 경우 신규매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인 6인’ 중 한 명으로 선정[출처: 한국경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쓴 아시아인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3000억원을 들여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서 회장이 유일하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 참여할 환자 327명을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 이달 말께 임상 2상의 중간 결과가 나오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연간 최대 200만 명분의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고난의 행군 끝나고 '꽃길'…"셀트리온, 더 간다" [출처: 머니투데이]

셀트리온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공매도나 이상한 지배구조, 분식회계 의혹들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하지만 최근 셀트리온은 달라졌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뿐 아니라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주가는 연일 급등세다. 약 3년 전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기록도 눈앞에 뒀다.
셀트리온에 향했던 의혹의 시선들이 걷힌 탓일까. 증권가에서도 최근 셀트리온에 대한 긍정적 전망들을 내놓는다. 종합제약세로의 발돋움과 신약 개발 기대감,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인한 지배구조 개편 등이 긍정적 요소로 분석된다.

 

 

 

 

기업분석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분식회계 루머와 공매도 세력의 공격등으로 심한 주가 등락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견고한 매출 증가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가총액 32.1조로 코스피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 주식, 기업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셀트리온을 이해하려면 서정진 회장을 알아야 한다.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의 창업자이자,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5.51%,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지분 100%, 셀트리온 헬스케어 지분 24.33%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에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셀트리온이라는 기업만큼이나 개인투자자들로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기업인 중 한명이다.

 

서정진 회장은 (1957년생)은 건국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1983년(27세) 삼성전기에 입사 후 삼성그룹 비서실에 합류. 당시 이병철 회장의 심복으로 제일제당 이사이던 손병두씨가 공공기관인 한국생산성 본부로 이직하면서 서정진 회장을 같이 데려간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대우그룹을 컨설팅 하다가, 1992년(36세)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에 의해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자문으로 스카웃되고 임원으로까지 승진한다.

 

 


IMF 사태로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퇴사하게 된다. 이 때 같이 퇴사한 동료들과 2000년(44세) 넥솔을 창업하고, 경영컨설팅, 식품 수입, 장례업 등 다양한 사업을 했지만 모두 실패한다. 

 

그러다 앞으로 바이오산업이 유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넥솔 바이오텍으로 이름과 업종을 바꾸고 바이오 산업을 준비한다.


2001년 바이오산업 중심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간염 백신개발로 노벨 이학상 수상한 석학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 바이오산업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곧 만료된다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 2002년에 백신 개발회사인 미국 백스젠과 기술제휴를 맺고 합작법인으로 셀트리온을 설립한다. 벡스젠이 개발하던 에이즈 백신 기술이 완성되면 이전 받아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한다.


그리고 KT&G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아 2003년 인천 송도에 3천억을 투자해 5만리터 규모의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 1공장보다 7년이나 빨랐고, 규모도 2만리터나 컸다. ) 

 

 

 

에이즈 백신 시판 허가가 떨어지면, 바로 생산을 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2004년 에이즈 백신의 임상 3상이 실패하면서 계획이 다 어그러졌고, 서정진 회장은 명동 사채시장에서 신체포기각서를 쓰며 자금을 빌리기도 하고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다고 한다. 


2005년 3월 공장 완공 3개월 후, 다행히 글로벌 제약사BMS(브리스톨 마이어 스윕)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CMO)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위탁생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시작한다. 

2006년부터 셀트리온은 기술특례로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지만,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직접 상장에 실패한다. 

2008년, 결국 그 당시 PCB 약품 사업을 하던 오알켐을 인수하며, 2008년 9월 우회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이러한 우회상장 소식에 당시 오알켐은 11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3주 동안 5배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셀트리온 재무재표

 

 

 

위의 표는 오늘자 셀트리온의 재무재표를 보여준다. 이전과 큰 변화는 없으며 비교적 건강한 상황이다.

 

 

 

마치며 

 

바이오 제약회사들의 경우 이슈한방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한다. 차트자리로써 예상한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계 투자기관 및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기때문에 일부 조정국면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날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배당금 역시 현재까지는 주식배당금을 선호하는 상황이다. 21년도 주주총회 후 결과를 확인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 및 제약회사들중에는 거품이 많은 회사들이 많이 있지만 셀트리온은 바이오 종목의 대장주로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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