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ONT) 코인 업비트 에어드랍, 마스터노드 수익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톨로지 코인의 에어드랍 일정과, 마스터노드 보상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온톨로지 코인에 대한 가치분석과 전망, 그리고 향후 호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온톨로지 코인분석, 전망 그리고 6월 호재 (Ontology, ONT)

http://kakaobankloan.tistory.com/14?category=815105

온톨로지 포스팅 이후에 무려 15%나 가격이 올라서 개인적으로 매우 흐뭇합니다...ㅎㅎ

오늘은 온톨로지의 혜자이벤트인 에어드랍 소식 관련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온톨로지는 얼마전 업비트에 상장되어 5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16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스냅샷을 찍어

보유 온톨로지 수량의 5%가량의 에어드랍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한달에 20%가량의 이자를 지급해주는샘인데요...

우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업비트 공지화면을 통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비트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스냅샷을 찍어 해당시점의 온톨로지 총 보유수량의 5%를 2주 이내에 지급해줍니다.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여 계산하면 얼추 총 보유수량의 4%가량이 지급되는 샘이네요)

여기서 

주당 지급수량은 12.5만개로 한정되어있고 보유수량이 많은 순으로 지급이 되니 소액투자자분들은 어차피 당첨이 안되는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많이들 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지인들 얘기로는 스냅샷당시 한화기준 10만원어치의 아주 소액의 온톨로지만 보유하고있었는데도 해당 에어드랍 이벤트에 당첨되어 지급받았다고 하니 소액투자자분들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보통 에어드랍 스냅샷 직후에 코인가격이 많이 덤핑되던데 온톨로지도 마찬가지로 덤핑되는거 아니냐?

라는 걱정도 많이들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온톨로지 스냅샷 전후의 가격변화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온톨로지 BTC마켓의 차트이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냅샷 이후의 가격 하락폭입니다.

매주 목요일 스냅샷 직전에 온톨로지의 가격이 순간적으로 약펌핑되다가 스냅샷 직후 -2%가량 덤핑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덤핑이전의 가격으로 바로 회복하고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2%덤핑된다 하더라도 +5% 에어드랍 수익으로 손실을 상회하고도 남습니다)

5월 10일, 5월 17일에 -5%이상의 큰하락을 맞긴 하였지만, 

해당 하락은 해당시점 비트코인 급락으로 인한 모든알트코인들이 공통적으로 맞은 큰 하락폭이므로 스냅샷의 영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시다시피 온톨로지 스냅샷이후 가격하락이 거의 없는 것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주 진행되는 정기적인 이벤트이기도 하고,

6월말 예정된 메인넷 런칭과 런칭이후 추가적인 에어드랍, 마스터노드 보상 등 남아있는 다양한 호재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우상향을 진행중이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온톨로지의 마스터노드 인센티브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온톨로지는 마스터노드 참여자에 대한 ONG 토큰 보상분배에 대한 공식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네오와 네오가스 인센티브 구조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ONG토큰은 Ontology 플랫폼상에서 트랜잭션, 네트워크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수수료 지불수단으로서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보시면 됩니다.

ONT 토큰 10만개 이상을 보유하고있는 Triones Consensus Node 클라우드상의 50인의 노드 구축자들에게 총 매출의 50%를 ONG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방식입니다.

소액, 소규모 일반투자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이지만... 

저렇게 대량 홀더들에게 큰 인센티브를 제공해줌으로서 온톨로지의 가격이 덤핑되지 않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큰 몫을 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밖에도 온톨로지는 메인넷 이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에어드랍 지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