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작용, 사전예약 접수 방법

얀센백신 사전예방방법

우선 국방부나 관계부처에서 접종 대상자로 사전 안내를 받은 사람과, 예비군, 민방위 대원등은,

6월 1일 0시부터, 아래의 사이트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콜센터(☎1339)에서는 예약 방법만 안내한다.

괜히 전화로만 예약하려고 고생하시지 않으시기 바람.

사전예약기간은 아래와 같다.

 

사전예약기간 6월 1일 ~ 6월 11일
얀센백신 접종기간 6월 10일 ~ 6월 20일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백신의 사전예약에 대한 안내가 있다.

얀센백신 예약하기를 누르면 본인예약인지, 또는 대리예약인지가 구분된다.

본인예약을 누르고 개인정보를 작성한다.

 

1) 만 30세 이상 예비군 (50만명 정도)

2) 만 30세 이상 민방위 대원 (300만명 정도)

3) 만 30세 이상 군 관련 종사자 (14만명 정도)

 

 

참고로, 얀센백신은 만 30세 이상만 접종이 가능하다.

군 관련 종사자에는 현역 간부 및 군무원, 그리고 동거준인 30에 이상 배우자 및 자녀등 군인가족이 포함이다.

그리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병무청, 국방과학연수고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포함이며, 

군부대 출입이 잦은 용역 근로자 (민간인)들도 포함이다.

이번에 대상자가 아니라서 사전예약을 못하는 사람들과 일반 국민은

오는 7월 ~ 9월에 접종을 받게 된다.

 

 

그리고, 얀센백신은 '바이러스 벡터'계열의 제품이라서,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아스트라제네카처럼 1회를 맞고 3개월 정도 후에 2회분을 맞아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다.

 

얀센백신 부작용

 

□ 발진사례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사는 74살의 리처드 테럴이란 사람은 얀센 백신을 맞은 후, 

3~4일 후부터 팔 부분이 가려워졌으며, 증상이 결국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번졌다.

피부는 벗겨지고 갈라졌으며, 손과 다리가 부어오르기도 했다.

이는 얀센백신을 맞은 후 나타는 최초의 피부 부작용 사례였다.

추가 검사를 통하여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도 없고, 심장이나 간, 신장등의

장기에도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 혈전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서 얀센 백신에서도 접종 이후에 드물게

혈전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과연 얀센도 안전한 백신이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다.

백신이 기반한 벡터 자체가 부작용의 원인으로 의심되고는 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다.

 

미국에서는 현재 6명이 얀센 백신을 맞은 후 뇌정맥동혈전증등의 혈전 증상을 보였으며, 

모두 여성이고 나이대는 18세부터 48세다.

나이가 많지 않은 여성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혈전 증상은 접종 후 6일에서 13일 정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니, 

얀센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이 기간에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 

 

백신의 부작용도 신경이 쓰이지만, 

코로나19의 위험도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백신을 안 맞는 것보다는 맞는것이 맞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가 있었다.

 

한때는 노쇼가 문제가 될 정도로 국민들이 백신을 안 맞으려는 기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전예약신청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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