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 곳 정리 BEST 7

태안 가볼만한곳 1. 안면도

안면도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7번째로 큰 섬이며 동쪽으로는 천수만이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황해와 접하고 있는데요.

섬의 서부에는 꽃지해수욕장과 허브 농장 등이 있으며 펜션과 민박촌이 주로 조성되어 있어요.

긴 해안선을 가진 장점이 있어 관광지로 조성이 된 섬이기도 한답니다.

 

안면도에서 가장 어업이 활성화된 곳은 백사장항이며 꽃게, 대하, 광어, 우럭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구요.

또한 안면도 수협위판장이 있어 횟집이나 해산물 식당을 이용할 때 참고하면 좋아요. 안면도 인근에는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안면도 쥬라기 관물관이 있답니다.

 

 

태안 가볼만한곳 2.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북쪽의 가로림만에서 남쪽의 안면도에 이르는 국립공원이랍니다. 가장 큰 특징은 사구로 모래언덕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데, 굽이굽이 이어진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해안생태계를 자랑하며 여름철 물놀이 중심의 탐방 패턴으로 공원내 중요 자원인 갯벌과 해안사구가 잘 보존되어 있어요.

 

최근에는 북한산 둘레길, 길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등 다양한 국립공원의 탐방인프라 구축과 해안형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 정착을 위하여 해안가, 마을길, 샛길과 방제도로를 연결하는 해변길을 조성하여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태안 가볼만한곳 3.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인데요.

만리포 해수욕장은 태안군에 위치한 해수욕장 중 손에 꼽히는 해변으로 질이 좋은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이 특징이 곳입니다. 만리포는 조선 초기에 중국 사신을 전송하며 ‘수중만리 무사항해’를 기원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만리장벌로 불리던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하네요.

 

 

 

 

 

태안 가볼만한곳 4.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구요.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를 볼수 있으며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해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네요.

 

 

태안 가볼만한곳 5. 신두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인데요.

신두리해수욕장은 탁 트인 백사장과 함께 깊고 푸른 바닷물이 태평양의 바닷가를 연상케하는 지역이랍니다.

신두리 사구는 자연적인 가치가 높아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가 되기도 하였으며 향후 전문 휴양지로 개발계획 중인 곳입니다.

사계절 휴양지로 기대가 되는 곳이며 해변가 위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넓고 시원한 풍광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죠.

 

 

태안 가볼만한곳 6. 신두리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는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해안사구랍니다.

해안사구는 연안류와 조류에 의하여 연안의 해저에서 운반된 모래가 파랑과 밀물에 밀려 올라와 사빈과 모래펄을 만들면서 그 모래가 바람의 작용으로 운반과 퇴적된 해안지형을 말하는데요.

신두리 해안사구는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으며 전형적인 생태관광지로서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이랍니다.

 

태안 가볼만한곳 7.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랍니다.

설립자인 민병갈의 자연사랑 철학과 친환경주의를 계승한 곳이며 생명이 깃들어 있는 장소로 모두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유지하고 관리되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