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한국인 입국금지 상황 최신
- 유용한정보
- 2020. 3. 11. 00:42
발리 한국인 입국금지 상황 최신
최근 코로나이슈로 한국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며 신혼여행지로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국인 입국금지여부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걱정과 관심거리다. 반대로 발리 현지에서는 확진자 현황이 얼마나 될지 위험하진 않을지도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은 조금 상황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다시 나빠지기 시작했다. 3월 11일자로 국토부의 해외 안전 순방은 한국인들에 대한 해외 대책을 개괄적으로 정리했다. 이전 게시물과 달리 업데이트된 국가가 많았다.
여기서는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정보를 입수해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확인한다. 입국금지가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브리핑하겠다.
현재, 한국 전역에 입국 금지를 시행한 나라는 39개국이다. 종종 우리가 많이 여행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몽골, 싱가포르, 호주, 홍콩, 터키가 포함된다. 이들 국가는 입국 금지령으로 인해 당분간 여행이 전면 금지된다. 일본의 비자 만료까지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3월11일 기준으로 한국의 일부 지역에서 입국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곳에는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이 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는 14일 이내에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했다면 입국이 금지된다.
즉, 관계없는 지역에서는 발리 입국금지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입국금지 대신 국적과 관계없이 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출국 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영문 건강확인서를 제시해 입국할 때까지 휴대해야 한다. 발리 입국 금지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을 경유한 외국인에게도 시행되고 있으며 필리핀도 시행되고 있다.
발리 한국인 입국 금지 외에 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라오스는 입국 전에 한국을 방문했다면 외국인에 대한 검역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처럼 세계 각국은 각국에 입국 제한을 가한다. 오늘부로 인도네시아의 입국 금지령인 발리 캄보디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현황을 정리했다. 오늘 우연히 인천공항에서 비행 메모판 사진을 봤는데, 늘 만원이었던 비행 일정이 한 줄도 안 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세계 경제가 동시에 위기에 처했을 때 매일 상황이 빠르게 진정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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